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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신혜, 추석맞이 촬영장 ‘꽃미소 4종 세트 공개’
배우 박신혜가 추석을 앞두고 팬들에게 촬영장 ‘꽃미소 4종 세트’를 선사했다.

박신혜는 9월 28일 오전 소속사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영화 ‘12월 23일’(감독 이환경)의 법학도 예승 다운 단정하고 슬림한 정장 차림으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함께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미소로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그간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시라노 연애조작단’ 등의 작품을 통해 팬들의 눈도장을 찍은 그는 ‘12월 23일’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하고 당당한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박신혜는 ‘12월 23일’ 촬영에 앞서 실제 법학도를 만나 조언을 얻는 등 예승 캐릭터를 위해 열정을 쏟았다는 전언이다.

박신혜 소속사 4HI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박신혜는 소녀에서 숙녀로, 촬영장의 홍일점으로 연기파 선배님들과 감독님 이하 스태프들의 사랑과 귀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며 “추석에는 촬영이 없는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며 어머니의 음식 만들기도 돕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넘치는 생명력으로 주위에 ‘해피 바이러스’를 몰고 오는 박신혜가 ‘12월 23일’을 통해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선보일 연기 변신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박신혜와 봉태규가 열연한 KBS 드라마 스페셜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는 오는 10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일본 시청자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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