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박태환 이상형 ‘집앞에서 자전거 한바퀴라도 같이”
박태환 이상형

[헤럴드생생뉴스] 마린보이 박태환이 이상형으로 ‘함께 운동할 수 있는 여성’을 꼽았다.

박태환은 지난 27일 서울 종로 KT올레스퀘어에서 첫 디지털 싱글을 낸 ‘녹색지대’ 조원민의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박태환은 녹색지대 멤버였던 조원민의 솔로 앨범 ‘첫 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으로 이 자리를 찾았다.

이날 취재진들은 박태환에게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 그는 “내가 운동선수라 운동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며 “집 앞에서 자전거 한 바퀴라도 같이 탈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금은 연애할 시간이 없어서 못 하고 있지만 빠른 시일 내에 나를 많이 좋아해 주는 사람이 나타났으면 좋겠다”는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박태환 이상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태환 이상형 소박하네" "박태환 이상형 들으니 갑자기 운동하고 싶네" "박태환 이상형 저게 다가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태환은 지난 2007년부터 박태환을 후원해온 SK텔레콤은 5년만에 결별했다.

SK텔레콤 스포츠단은 오는 30일 훈련 전담팀 운영과 후원 계약이 만료되는 박태환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박태환은 다음달 4주간의 병영 훈련을 한 후 학업과 수영을 병행할 계획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