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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토끼’로 변한 사유리 “소원 많이 빌지마”…왜?
[헤럴드경제=남민 기자]방송인ㆍ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후지타 사유리((藤田小百合)가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익살스런 사진과 함께 “소원 많이 빌지말아요”라는 글을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사유리는 하얀 옷과 토끼 귀 모자를 쓰고 떡방아를 찧는 사진 2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여러분 달보고 소원 많이 빌지말아요”라고 글을 써 놀라게 했으나 이어 “떡만들어야해서 바빠요”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사유리는 또 “28일 추석특집 금요와이드 생방송에서 만나요♥”라며 방송 출연 사실도 알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유리는 언제봐도 귀여워요” “익살스런 사진 재밌다” 등 관심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위안부 복지 시설인 ‘나눔의 집’에 기부할 당시 상황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기부할 당시 김구라가 동행했다”고 밝히며 김구라와의각별한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사유리는 광고 출연 수입 전액인 3000만원을 ‘나눔의 집’에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했었다.

suntopia@heraldcorp.com


▲사진=사유리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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