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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남자’, ‘아랑사또전’ 큰 격차로 따돌려 1위 ‘자체최고’
KBS2 수목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가 경쟁작 MBC ‘아랑사또전’을 누르고 수목극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9월 28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한 ‘착한남자’는 전국시청률 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14%보다 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반면 ‘아랑사또전’은 12.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 또 다시 ‘착한남자’에게 1위를 내줬다. 이처럼 ‘착한남자’는 강마루(송중기 분)와 서은기(문채원 분)의 급격한 러브라인 전개와 이를 불안해하는 한재희(박시연 분)의 모습을 긴장감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고조되는 인물들의 갈등과 복수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평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은기가 한재희와 안민영(김태훈 분)이 불륜관계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한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4.8%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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