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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인애, MBC 새 수목극 ‘보고싶다’ 전격 합류
배우 장미인애가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 전격 합류한다.

장미인애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한다.

드라마 ‘보고싶다’는 열 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담은 정통 멜로드라마다.


장미인애는 극중, 추리만화를 연재하는 웹툰 작가로 정의감과 의협심에 불타는 다혈질이지만 짝사랑하는 한정우(박유천 분) 앞에서만큼은 여자로 보이고픈 귀여운 면모를 지닌 허당 캐릭터 ‘남은주’ 역으로 변신한다.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와 영화 ‘청춘만화’ 등으로 얼굴을 알린 장미인애는 드라마 ‘소울메이트’에 출연, 사랑에 대한 젊은이들의 감성을 솔직하게 표현해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 방영된 KBS TV 소설 ‘복희언니’에서 역경과 고난을 딛고 성공하는 씩씩한 여주인공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보고싶다’의 한 관계자는 “털털하고 다혈질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순한 양으로 변하는 남은주 캐릭터를 통해 장미인애가 지닌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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