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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트레이드증권, 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에서 세테크 전략 및 스마트폰 활용 세미나 개최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이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2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에 참가해 ‘세테크 전략 및 스마트폰 활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은 부스행사 참가를 통해 세제 개편안과 관련 시니어층에게 적합한 금융상품을 소개하고, 스마트폰 증권거래에 관심이 많은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상시 설명 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다.

4일 오후 4시에는 ‘2012년 세법 개정안에 따른 세테크 전략’ 세미나가 컨퍼런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트레이드증권 경영관리팀 권혁일 팀장(세무사)이 강사로 나서 최근 세제 개편안이 시니어층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하고,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 인하에 따른 비과세와 분리과세 상품의 수요 니즈 확대에 대비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물가연동채권과 장기채권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불안정한 금융 환경 시대에 적합한 상품으로, 최근 판매 단위의 하향을 통해 대중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골드바(Gold bar)에 대한 안내도 덧붙일 예정이다.

5일 오후 2시에는 시니어 고객을 위해 ‘스마트폰 활용? 어렵지 않아요~’라는 컨셉의 강의가 세미나실2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씽큐스마트2를 개발한 엄기열 이트레이드증권 마케팅팀장이 강사로 나서 시니어층이 스마트폰 증권거래를 쉽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전시회 및 강연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2012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 홈페이지(www.seniorexpo.co.kr)를 통해 온라인사전등록 및 컨퍼런스 등록을 하면 된다.


‘2012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는 50~60대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총 200여개의 전시 부스에 금융, 건강, 레저 등 9개 분야 60여개 회사가 참가 예정이며, 다양한 주제의 강연 행사도 진행된다. 이 행사는 삼성동 COEX Hall B에서 열린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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