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메뉴의 명동할머니국수 110개 매장 돌파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국수전문점이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국수 프랜차이즈 명동할머니국수 관계자는 “대중적인 서민음식 국수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계절에 상관없이 인기가 많은 메뉴”라며, “국수전문점은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데다 다양한 고객층을 흡수할 수 있고 테이블 회전도 빠른 업종”이라고 말했다.
1958년 시작된 명동할머니국수는 ‘고향의 맛’과 ‘할머니의 손맛’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을 꾸준히 모으고 있다. ㈜봉원푸드의 국수 프랜차이즈 ‘명동할머니국수’는 55년 전통의 국수전문점으로, 매 분기 신제품을 출시하는 전략으로 가맹점 유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명동할머니국수에서는 ▲말랑 두부와 비법 육수로 맛을 낸 대표 메뉴 ‘두부국수’ ▲50년 전통의 비법이 배어 있는 매콤한 ‘비빔국수’ ▲쫄깃하고 탱탱한 부산 어묵과 개운한 국물이 어우러진 ‘오뎅국수’와 같은 다양한 국수 메뉴와 ‘초계국수’, ‘사골국수’ 등 계절별 국수 메뉴를 제공한다.
여기에 김치볶음밥, 비빔밥, 오징어덮밥, 각종 볶음밥 등 식사류와 김밥, 떡볶이 등 분식류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보유해 든든한 한 끼 식사부터 가벼운 간식까지 다양한 수요가 있는 고객 층을 흡수한다.
㈜봉원푸드는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관리 시스템과 합리적인 유통 시스템을 통해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를 공급하여 전통 비법이 담긴 건강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봉원푸드 관계자는 “명동할머니국수는 11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 국수 프랜차이즈”라며, “메뉴당 수익률 60% 이상, 피크 타임 때 4회전 이상의 높은 회전율로 작은 평수의 점포에서도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봉원푸드는 명동할머니국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사업자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본사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예약은 홈페이지(www.1958.co.kr)와 전화(1577-6494)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