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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유공사 사회공헌활동 다각화
선샤인 등 4대 핵심사업 강화
영국ㆍ미국ㆍ카자흐스탄 등 자원부국을 돌아다니며 태극기를 꽂고 있는 한국석유공사가 대국민 사랑받기 프로젝트로 사회공헌활동 강화에 나섰다.

석유공사는 나눔과 배려의 경영을 통한 행복사회 실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사회공헌활동 목표로 선샤인 사업(에너지 빈곤층 지원), 해피투게더 사업(비축지사 사회공헌), 희망에너지 사업(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KNOC FAMILY 사업(해외사회공헌) 등 4대 핵심 사회공헌 브랜드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석유공사는 국영석유회사의 사업 특성과 사회적 요구를 연계해 에너지 복지증진을 위해 광열비 기준 에너지 구입비용이 가구소득의 10% 이상인 에너지 빈곤층에 지난해 겨울철 2개월분 난방비 3억여원을 지원했다.

에너지 빈곤층 지원 재원에는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조성한 성금 5200만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계기로 사회공헌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 및 참여도를 제고할 수 있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도 사랑의 집수리 재능기부활동, 농번기 일손돕기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정식 기자>
/yj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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