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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투리공간에 세우는 ‘이과수 S라인 냉ㆍ온정수기’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는 국내에서 가장 날씬한 크기의 스탠드형 ‘이과수 S라인 냉ㆍ온정수기’<사진>을 출시했다.

이 정수기는 폭이 한뼘(20㎝) 크기로, 부엌 자투리공간 어디든지 세워둘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따라서 카운터톱 정수기로 인해 좁아진 싱크대 위 공간을 넉넉히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라인 냉ㆍ온정수기를 포함한 청호나이스 정수기에는 24시간 순환되는 자연하중압력이라는 특허기술이 적용돼, 언제나 맑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누수차단 밸브를 적용했고 전자식 수위감지기를 갖춰 제품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설계됐다고 청호나이스는 소개했다.

또한 정수와 냉수에 연속취수 기능을 적용, 취수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 없이 버튼 한번으로 1ℓ의 물을 취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월 대여료는 3만9900원.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현재 싱크대 위에 올려놓는 카운터톱 정수기가 대부분인데, 이는 부엌이 좁아지는 단점이 있다”며 “부엌 자투리공간을 활용해 세워둘 수 있도록 날씬한 스탠드형 정수기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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