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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엔블루 이정신 “원래 애교 많아요”..극중 캐릭터 100% 빙의
남성밴드 씨엔블루 이정신이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로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정신은 방영 중인 ‘내딸 서영이’에서 강성재 역을 맡아 애교만점 철부지 막내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고 있다. 실제 2남 중 막내인 그는 ‘국민 친구’, ‘정신 친구’라는 애칭처럼 실제 성격 역시 애교가 많고 다정 다감하다.

극중에서 강성재로 변신한 그는 첫 드라마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의 분위기를 잘 이끌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의 시청자 게시판에도 이정신에 대한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정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씨엔블루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는 이정신은 187센치미터의 큰 키로 모델 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지만, 실제 2남중 막내인그는 평소에도 애교가 많고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멤버들 사이에서는 ‘귀요미’로 통한다”고 전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정극 드라마 연기에 도전한 이정신은 애교 섞인 표정에서부터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다양한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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