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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섯손가락’ 주지훈, 진세연에 달콤한 고백 키스 ‘女心 흔들’
배우 주지훈의 달달한 고백키스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23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 12화에서 지호(주지훈 분)는 음악에만 몰두하던 과거와는 달리 적극적인 사랑의 자세로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특히 지호와 다미(진세연 분)가 산책을 하며 공원에서 나눈 키스는 두 사람의 가슴 아픈 사랑을 예고했다. 지호는 어린 시절에도 다미를 좋아했음을 밝히고 “나 너 좋아하나봐” 며 진심이 담긴 수줍은 고백에 이어 키스를 나눴다.


믿었던 어머니 영랑(채시라 분)에게 배신을 당하고, 어머니에게 대항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슬퍼하던 지호의 아픈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키스는 향후 두 사람에게 닥칠 난관을 예상케 했다. 지호와 다미의 애정이 더해갈수록 영랑을 향한 다미 어머니 남주(전미선 분)의 본격적인 반격 역시 예고된 것.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지호의 고백키스!! 그림 같은 키스신이다”, “진세연이 너무 부러웠다…주 본부장님 멋있다, “주지훈 고백에 내가 다 두근거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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