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착한남자’ 문채원,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 ‘호평’
배우 문채언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문채원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이하 착한 남자, 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 서은기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는 극 중 굴지의 ‘태산 그룹’ 후계자로 철저하게 길러지며 감정이 메말라 버렸지만 사실은 여린 내면의 소유자인 서은기를 깊은 감정 연기로 소화하고 있다.


또한 무더운 날씨 속 오토바이를 타다 흙투성이로 구르고, 밀가루와 계란세례를 받는가 하면 아버지인 서정규(김영철 분)에게 물세례까지 받는 장면 등을 소화해내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착한 남자’ 관계자는 “문채원은 독설을 하는 차가운 모습부터 지독하게 외로운 서은기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눈빛, 손짓, 감정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