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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딸서영이’ 박해진, 캐릭터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호평’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박해진이 캐릭터에 어울리는 안정된 연기력으로 극의 활기를 더했다.

9월 23일 오후 방송한 ‘내 딸 서영이’에서는 상우(박해진 분)가 아버지에 만류에도 불구 야간 대리운전을 하며 생활비를 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상우는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를 위해 야간 대리운전을 하던 도중 아버지 이삼재(천호진 분)의 전화를 받았다.


삼재는 공부를 해야 할 시간에 왜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를 하냐고 나무랐지만 상우는 이삼재의 전화를 끊고 알바를 강행했다.

또한 상우는 도서관에서 공부중인 쌍둥이 누나 서영(이보영 분)을 찾아가 커피를 건네주는 등 누나를 생각하는 따뜻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그는 서영에게 “학교 휴학하고 군대를 가겠다”고 말하며 누나의 부담을 덜어주려했다.

이 과정에서 박해진은 어려운 환경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내나가는 상우 역을 안정된 연기력으로 풀어냈다. 또한 사이가 안좋은 누나와 아버지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하며 극을 이끌어나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우재(이상윤 분)는 자존심 밖에 없는 이서영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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