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1박2일’ 엄태웅·주원·성시경, 인간 허수아비 굴욕
[헤럴드생생뉴스] ‘1박2일’ 엄태웅 성시경 주원이 인간 허수아비로 변신했다.

9월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퇴근 미션에서 패배, 일일 허수아비 체험을 하는 엄태웅 성시경 주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퇴근 복불복으로 ‘자네 지금 퇴근하는건가’ 게임이 진행됐다. 이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의 변형으로 술래 엄태웅이 ‘자네 지금 퇴근하는건가’라고 말한 뒤 뒤를 돌아봤을 때 움직이면 안되는 게임. 그렇게 장애물을 모두 통과하면 퇴근할 수 있었다.

김승우 이수근 김종민 차태현은 차례대로 퇴근했고 나머지 엄태웅 성시경 주원은 논에서 새를 쫓는 인간 허수아비 체험을 하게 됐다.

이에 세 사람은 각각 개성 넘치는 인간 허수아비로 변장했다. 특히 성시경은 홍두깨를 연상케 하는 분장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세 사람은 많은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꿋꿋이 허수아비 노릇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