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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시 태연 등장에 ‘런닝맨’ 멤버와 꽃중년 모두 ‘함박웃음’
소녀시대 태연의 등장에 ‘런닝맨 멤버들을 비롯 중년 게스트들까지 수줍어 하며 환호했다.

9월 23일 오후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배우 임하룡, 고창석, 이종석, 신정근, 손병호가 출연해 ‘꽃중년과 황금알’이라는 주제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고창석, 이종석, 신정근, 손병호는 각각 색깔별로 티셔츠를 입고 마을에 숨어있었고 ‘런닝맨’ 멤버들은 자신과 똑같은 색깔의 티셔츠를 입은 사람을 찾아 나섰다.


모두들 각자 짝을 찾아나섰지만 이광수만 임하룡만을 찾지 못해 망연자실하고 있었다. 이어 소녀시대-태티서의 ‘트윙클’이 마을에 울려퍼지고 배를 타고 소녀시대 태연이 노래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에 이광수는 태연을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으로 뛰쳐갔고 고창석은 미소를 지으며 태연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런닝맨’ 멤버들은 서로 태연에게 다가가는 것을 견제했고 신정근은 태연을 보자 도도했던 콘셉트를 버리고 자상한 미소를 지었다.

또 신정근은 태연과 악수를 하며 얼굴은 물론 귀까지 빨개져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하-신정근, 손병호-송지효, 유재석-고창석, 이종원-개리, 광수-태연이 팀을 이뤄 경쟁을 벌였다.

유지윤 이슈팀기자/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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