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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가’ 스피카, 개성+진전성 ‘다운’.. 소통없는 무대
걸그룹 스피카가 진정성이 결여된 소통없는 무대를 꾸몄다.

스피카는 9월 23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싱글 음반 타이틀곡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를 공개했다.

이날 스피카는 그 동안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버리고 밝은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가려 했지만 관객들과의 소통은 이뤄지지 않았다. 보는 이들은 천편일률적인 콘셉트로 개성이 사라진 스피카의 모습에 눈살을 찌푸렸다.


또한 같은 멤버들끼리 합이 맞지 않는 노래와 불안한 음정은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렸다.

’아윌 비 데어‘는 작곡가 전다운, MARCO의 공동 프로듀싱 곡으로서 90년대 후반에 유행했던 펑키리듬과 힙합 비트가 잘 어우러진 밝고 신나는 댄스 팝이다. 인트로의 파워풀한 Hit소리나, 랩 부분의 기타리프 등 그 시대 댄스팝에 자주 쓰이던 소리와 연주기법을 사용하여 복고적인 느낌을 세련되게 잘 살렸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카오스, FT아일랜드, 시크릿, 지드래곤, 백퍼센트, 유키스, 라니아, 마이티마우스, 스피카, 안다미로, 오프로드, 럼블피쉬, 비투비, 피에스타 등이 출연했다.

이슈 속보팀/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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