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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박중훈 “세상에서 가장 좋은 곳이…” 용평 예찬론 ‘눈길’
[헤럴드경제=남민 기자]배우 박중훈(47)이 용평 예찬론자가 됐다.

박중훈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용평이 그립다 !!! 무척 !!!! (I miss 용평!!!!! so much !!!!)” 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에 한 트위터리안이 “용평이 뭐가 매력이 있을까요?” 라고 묻자 그는 “용평은 우선 해발 700m의 기압이 그렇게 쾌적할 수가 없고요(해피 700), 미안할 정도로 맑은 공기와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산과 자연, 횡계의 맛있는 식당들(고향이야기 등등)이 있지요 ^^” 라고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배우생활 하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세계 여행을 제법 다닌 편인데요 용평만한 곳이 드물더라고요. 용평하면 주로 겨울의 스키를 떠올리겠지만요 저는 여름 용평이 더 좋은 것 같아요.아니 사계절이 다 좋아요.그 평화스러움,아늑함...miss there!!!” 라고 용평 예찬론자 같은 자랑을 늘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suntopia@heraldcorp.com
사진=박중훈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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