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은 21일 “밀라 쿠니스에 따르면 애쉬튼 커쳐와 데미 무어가 법적으로 혼인 상태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폭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밀라 쿠니스는 자신의 측근에게 “두 사람은 법적 부부가 아니다”라며 “이혼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밀라 쿠니스의 폭로에 국내 네티즌들은 “그럼 상관 없어지는건가?”, “사실혼도 혼인인데..”, “법적인 건 정말 복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쉬튼커쳐는 16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데미무어와 6년 간의 결혼생활을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해 9월 데미무어와 헤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