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보고싶은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기성용은 동료들과 해변가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들 멋진 몸매를 자랑하는 가운데 특히 기성용의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잡는다.
이 사진은 무려 800회 이상 리트윗(RT, 퍼나르기) 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기성용 대체 빠지는 게 없다”, “몸매 과시용 사진인가”, “구자철 선수가 뭐라고 댓글을 달지 궁금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