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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화보>런던올림픽 ‘펜싱 영웅들’ 모델로 변신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런던 올림픽 펜싱영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브르’ 남자 단체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원우영, 김정환, 오은석, 구본길 네 남자와 ‘에페’ 여성 단체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펜싱 여제 신아람이 의류브랜드 ‘헤리토리’와 만나 가을ㆍ겨울 화보를 촬영한 것.

스튜디오에 등장한 선수들은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고, 여느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연기로 능숙하게 촬영을 이끌었다.

특히, 신아람과 원우영 선수는 서로 쑥스러운 듯 시선을 마주친 포즈로 마치 연인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펜싱영웅들’의 색다른 변신을 엿볼 수 있는 ‘헤리토리’ 화보는 ‘싱글즈’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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