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해하면 심오한 사진…“알면서도 속는 국민들의 슬픈 현실”
[헤럴드생생뉴스] 수많은 나사들을 앞에 두고 하나의 나사가 연설을 하고 있다. 연설 중인 나사의 발은 드라이버다. 이게 과연 무슨 의미일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이해하면 심오한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단순한 나사 그림의 사진이 아니었다.

사진을 살펴보니 수많은 나사들 앞에서 거대한 나사 하나가 연설을 하고 있다. 연설 중인 나사를 자세히 살펴보면 그 밑은 드라이버 모양.

이는 선거에 나선 정치인들의 모습을 풍자한 사진이다. 

대선을 앞둔 현재 대한민국의 모습이기도 하다.

사진의 의미는 이렇다. 겉모습은 비록 수많은 국민들과 비슷할지라도 그들의 실체는 나사를 하나둘씩 뽑아내는 드라이버라는 것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면서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국민들의 슬픈 현실”, “대선 앞둔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한 장”, “드라이버가 아닌 대통령은 누가 있을까”라는 반응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