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슈퍼위크 진출자들이 조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지혜는 장준영 로이킴과 한 조를 이뤄 ‘강남 스타일’을 연습했다.
이지혜는 이 과정에서 “힘들다. 나는 그냥 집에 가겠다”, “잘하고 있는데 왜 난리야 짜증나게”,“그냥 하지 않겠다”면서 돌발행동을 일삼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뿐아니라 조장 정준영에 대해 “믿어? 이 사람 믿어?”라거나 “나한테 22살 같다고 했다. 어이없어서 진짜”라는 막말을 퍼붓기도 했다.
이지혜의 이 같은 행동에 시청자들은 “자기 혼자 수행하는 미션도 아니고 함께 하는 미션인데 저런 행동은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라고 입을 모으며 이지혜의 돌발행동을 불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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