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카라 멤버 한승연이 피부미인의 비결로 돼지껍데기 피부관리법을 꼽았다.
지난 11일 한승연을 비롯해 카라 멤버들은 미투데이에서 실시간 채팅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했다.
이날 채팅에서 한 팬의 ‘피부관리법’을 묻는 질문에 한승연은 “돼지껍데기로 관리한다”고 밝혔다.
한승연은 “녹음이 잘 안됐을 때 삼겹살을 먹고 ‘판도라’ 후반 고음을 녹음했다”며 카라의 신곡 ‘판도라’ 준비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다른 멤버들 역시 자신만의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한번에 수분크림 반통을 다 바른다”고 밝혔고, 니콜은 “계란 흰자 팩, 트러블 부위에는 꿀을 바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채팅은 멤버별로 돌아가며 10분씩 참여했다. 앞서 카라의 채팅 이벤트 공지가 뜨자 6일만에 7000여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한편 한승연 돼지껍데기 피부관리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승연 돼지껍데기 의외의 조합이네” “한승연 돼지껍데기 관리법 나도 해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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