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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관 호주집 공개, 7년만에 방문한 이유는?
[헤럴드생생뉴스] 소방차 출신 정원관이 호주 본가를 방문해 소소한 일상을 즐겼다.

1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정원관은 어머니가 계신 호주집을 7년 찾아 가족과 상봉한 모습이 그려졌다.

정원관이 7년 동안 본가에 가지 못한 것은 ‘(장가를 못한 아들에게)둘이 오지 않을 거면 혼자서는 오지도 말라’는 어머니의 엄명(?)을 받았기 때문.

하지만 그가 막상 오랜만에 집으로 오자, 정원관의 어머니는 너무나 반가운 모습으로 아들을 맞아줬다.

이날 공개된 정원관의 호주집은 잔디와 나무로 둘러싸인 넓은 정원이 풍요로운 앤티크 하우스였다. 집안 내부에는 시간의 흐름을 간직한 앤티크 스타일 인테리어로 고풍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겼고 방마다 시계, 양초 등의 소품을 다르게 한 인테리어로 가족들의 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이날 정원관은 30명의 대가족과 함께 7년 만에 저녁 식사를 나누는 모습과 귀여운 조카와의 여행 모습 등이 그려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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