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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다미로, 데뷔 첫 미니앨범 ‘HYPNOTIZE’로 컴백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대형 신인 안다미로(ANDAMIRO)가 20일 데뷔 첫 미니앨범 ‘HYPNOTIZE’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안다미로(ANDAMIRO)의 미니앨범 타이틀 곡 ‘HYPNOTIZE’는 ‘hypnotize(최면)’라는 제목에서 짐작되듯 사랑하는 남자에게 최면을 걸어 나를 사랑하게 만들겠다는 가사와 강렬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일렉트로닉 유로 댄스곡으로, 이탈리아의 유명 프로듀서 지오나타 카라시올로(Gionata Caracciolo)가 참여했다. 또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제작된 영어 버전과 그리스의 프로듀서 준 애리아(Jun Areia Tryfonas)가 참여한 유로 버전 등 원곡과는 다른 느낌의 리믹스 버전이 앨범에 개별 수록돼 눈길을 끈다. 



소속사 트로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곡 작업부터 의상 콘셉트에 이르기까지 수 개월간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며 “타이틀 곡 ‘HYPNOTIZE’ 외에도 다양한 버전의 곡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성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다미로는 스페인 메이저 음반 레이블 ‘인제니오미디어(INGENIOMedia)’ 와 컴백 앨범 콜라보레이션 사실을 알리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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