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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 드디어 연예인 특집…김진ㆍ빽가, 또 누구?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원조 미소년 김진과 그룹 코요테의 빽가가 ‘짝’을 찾는다. SBS 인기 프로그램 ‘짝’ 36기 연예인 특집을 통해서다.

12일 방송된 ‘짝’ 35기 이후 ‘맛보기’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낯익은 두 얼굴이 등장했다. 바로 90년대 원조 꽃미남 스타였던 김진과 그룹 코요태의 빽가였다. ‘연예인 특집’이었다.

이날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짝’을 찾겠다는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먼저 김진은 “올해 나이 40이다”면서 “사람들이 죽기 전에 결혼하는거 볼 수 있냐고 하는데, 그런 소리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팠다”는 말로 ‘출연동기’를 대신했다.


빽가도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마음 가보는대로 해 보려고 한다”며 애정촌 입소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을 비롯한 36기의 ‘진정한 짝 찾기’는 오는 18일 전파를 탄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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