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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패’, 신구 조화된 배우들의 열연..연일 상승세 이유있다
KBS2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이하 닥패)가 동시간 경쟁작 MBC ‘스탠바이’와 경쟁에서 연일 우위를 점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9월 1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한 ‘닥패’는 전국시청률 5.9%를 기록했다. 이난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5.5%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11일 방송분은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중계방송으로 결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희봉(박희본 분)의 굴욕적인 첫사랑 이야기가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우봉(최우식 분)은 우연히 샤워를 하는 일란(선우용여 분)의 등을 목격, 만날 때 마다 어색함에 괴로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닥패’는 선우용녀 황신혜 안석환 남능미 등 연기파 배우들과 씨스타 다솜 최우식 박서준 등 젊은 연기자들의 조화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스탠바이’는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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