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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아라 “나 때문에 탈북자 이미지 좋아졌다”
[헤럴드생생뉴스] 탈북 미녀 김아라의 수려한 미모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다.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 고정 출연 중인 탈북미녀 김아라는 연예인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와 거침없는 솔직 발언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아라는 방송에서 자신의 외모에 대해 “원래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며 외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고 “내 덕분에 탈북자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바뀐것 같아 기쁘다”는 솔직한 발언으로 자신감에 찬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실제 방송에서도 다른 미녀들 보다 김아라의 얼굴이 유독 많이 비춰지기도 한다.


김아라의 얼굴은 동그란 이마와 큰 눈, 갸름한 얼굴형 등 세련된 도시 여성의 외모를 갖춘데다가 콧등에 미녀들의 전매특허인 점을 가지고 있어 누리꾼들에게도 상당한 미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이만갑’의 진행을 맡고 있는 남희석 역시 12일 트위터를 통해 “이제 만나러 갑니다. 출연자 김아라 좀 이쁘긴 해”라는 글로 김아라의 미모를 인정하기도 했다.

한편,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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