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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 옥에 티 “고려시대에 벌써 한글이? ”
신의 옥에 티

[헤럴드생생뉴스] ‘신의 옥에 티’가 발견돼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신의’ 9회에서는 최영(이민호 분)이 부하 오대만(김종문 분)과 함께 길을 가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 장면에서 한글이 적혀있는 플라스틱 소품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러나 이 드라마의 시대배경은 한글이 나오기도 전인 고려시대이기 때문에 문제의 장면은 신의의 옥에 티로 꼽혔다.

‘신의 옥에 티’ 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옥에 티, 잘 보이지도 않는데”, “신의 옥에 티, 저거 세종대왕이 타임슬립한거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의’는 11/2%(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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