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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D-1’ 시크릿, 파격적인 변신..‘여자로 돌아왔다’
걸그룹 시크릿이 컴백한다.

시크릿은 오는 9월 13일 정오 새 미니음반 ‘포이즌(POISON)’을 발매,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포이즌’의 음원 5개과 동명 타이틀의 뮤직비디오를 공개 한 뒤 같은날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그동안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무브’ 등 타이틀곡을 5연속 히트시킨 시크릿이 약 1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이번 활동에서도 파워를 입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시크릿은 ‘포이즌’을 통해 기존의 여동생 이미지에서 한층 성숙한 여자로의 변신을 꾀했다. 이를 입증하듯 음반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멤버 개인별 재킷 이미지와 티저 영상으로 파격적인 이미지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연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기도 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포이즌’은 그동안 시크릿의 히트곡을 작업해온 강지원, 김기범 콤비가 의기투합했다”면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흐르는 색소폰의 반복구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깊이 빠질수록 자신에게 독이 된다는 걸 알면서도 헤어나올 수 없는 심정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는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1940년대의 영국을 배경으로 네 멤버의 농익은 연기력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시크릿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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