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말춤’이 화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싸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엘렌쇼’에서 싸이에게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배웠다”는 글을 전해 전세계적 싸이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사진에는 싸이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심사위원인 사이먼 코웰이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에 “난 이 뮤직비디오와 사랑에 빠졌다. 아주 재밌다. 안무를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내게 가르쳐줄 사람?”(I am LOVING this video, so fun! Thinking that I should possibly learn the choreography. Anybody wanna teach me?)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국내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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