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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건강한 옛모습 회복?
[헤럴드경제=정태란 기자]올 초 초췌한 모습으로 세계 팬들을 경악시켰던 ‘케빈’ 맥컬리 컬킨이 건강한 모습을 드러냈다.

영화 ‘나홀로 집에’의 주인공 ‘케빈’으로 더 널리 알려진 맥컬리 컬킨(32)은 최근 준비해온 미술 작품들을 소개하는 영상에서 수줍은 미소로 완성된 작품들을 소개했다. 지난 2월 창백하고 초췌했던 모습과 달리 밝고 생기있는 모습이었다.

컬킨은 지난 2월 초췌한 모습으로 6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는 ‘시한부’ 설에 시달리기도 했으나, 이번 영상을 통해 간접적으로 건강에 문제가 없음을 입증했다.

동료 예술가들인 아담 그린, 토비 굿섕크은 컬킨과 함께 컬킨의 아파트에서 1년 가까이 작품들을 준비해왔다.

컬킨과 동료 예술가들이 준비한 전시회는 오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뉴욕의 르 쁘와종 루쥬(Le Poisson Rouge) 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tair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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