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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메인 화면 새단장
[헤럴드경제=서지혜기자] NHN(대표이사 김상헌)이 하루 1800만 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검색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첫 화면 일부를 새롭게 변경했다.

이번 개편으로 네이버의 기존 테마캐스트와 네이버캐스트로 나뉘었던 영역은 하나로 통합되고 ’라이프’ ’스포츠’ ’경제’ ’책’ ’공연및전시’ 등 총 15개의 주제별 전문콘텐츠 모음판을 한 곳에서 모아 볼 수 있게 됐다.

이용자는 두 칼럼을 한 칼럼으로 통합해 공간 활용도와 가시성이 높아져, 텍스트 뿐 아니라 이미지, 멀티미디어 순위 정보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네이버는 이번 개편을 통해 생활정보 외에도 문화, 교양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 콘텐츠 생산 그룹과 여러 번 만나 의견을 나누며 개편을 진행했다. 이로써 기존 두 영역에서 제공되던 전문 콘텐츠 외에도 ’책’ ’fun’ ’여행및레저’ ’자동차및테크’ 등 5개의 새로운 테마 판이 추가됐다.

또 모바일 홈에서 서비스되었던 ’매거진’ 서비스를 PC 용으로도 확장해 문화, 여행, 패션 등 다양한 영역의 잡지를 골라볼 수 있다.

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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