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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 크는 영양제, 뭐가 들었는지 알수가 없으니…

안정성 인증 받은 어린이성장제품 복용해야


“부모님 두 분 모두 키가 작으신 편인데, 제 키가 180cm까지 자랄 수 있을까요? 나중에 커서 키가 작다고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을까 봐 걱정이에요.”


키 크기 열풍은 해가 바뀌어도 가실 줄을 모른다. 최근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의 희망 평균키는 남자 182cm, 여자 170cm다. 하지만 2008년 질병관리본부에서 조사한 결과는 이와 사뭇 다르다. 조사결과 2007년 16~17세 청소년의 평균키는 남학생 171.8cm, 여학생 159.9cm에 불과한 것.


청소년의 키 크기 열풍은 단순히 매스컴의 영향만은 아니다. 우리 사회에서 키는 어느새 외모 중에서 가장 큰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키 문제는 외모와 패션에 민감한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적지 않은 스트레스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심할 경우 성격장애와 학습능력 저하를 불러오는 경우도 있다. 

과거에는 키가 부모님께 물려받는 유전적인 요인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균형 있는 영양 섭취와 적절한 운동, 충분한 휴식 등 환경 적인 요인도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이 차츰 알려지고 있다.

 


㈜정가진면역연구소(대표 정가진, 현 서울대학교 면역학 연구실 교수)는 청소년들의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하고자 최근 키 성장 및 발달에 도움이 되는 특허물질과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을 함유한 키노피업을 출시했다.


키노피업은 키 크는 영양제로 초유에서 추출한 특허물질 CBP(특허 제 10-0509681호)와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 2종, 유청 단백질, 유청 칼슘, 초유분말 등을 함유한 제품으로 모든 성분이 식약청 식품첨가제 안정성 인증을 받았다.


정가진 교수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키에 대한 부담에서 해방되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개발하게 되었다”며 “키노피업은 동물성 성분과 식물성 원료가 이상적으로 배합되어 키 크는 약 효과가 있으며, 어린이의 성장과 발달에 큰 도움을 준다. 당당하고 자신 있는 학교생활, 사회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CBP라는 성분은 동물 실험결과 뼈의 밀도를 높이고, 길이를 성장시키는 효과가 있고 키노피업에 포함된 유산균 2종 역시 특허 받은 균주로 키 성장에 관여한다. 김치아이(Leuconostoc Kimchii)유산균은 김치에서 추출한 신종 유산균으로 조류독감 및 각종 유해 바이러스에 강하고 플란타륨(Lactobacilus Plantarum)유산균은 동물실험결과 동물성 지방제거와 배변 활동 촉진에 크게 도움을 준다.


어린이나 청소년이 선호하는 코코아 맛으로 출시된 키노피업은 물이나 우유에 타서 마시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eynopiup.com)를 참조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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