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설운도, 자선공연으로 ‘오바마 봉사상’ 수상
[헤럴드생생뉴스]가수 설운도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주는 봉사상을 받았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유학 중인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 LA를 찾은 설운도ㆍ이수진 부부의 방문기가 그려졌다.

설운도의 이번 미국 여정은 자선공연에 참석하기 위해서기도 했다. 그동안 LA 교민들을 위해 자선공연과 봉사활동을 펼쳐 온 설운도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오바마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로 설운도는 수년 간 미국 내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자선공연을 해온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설운도에게 ‘오바마 대통령 봉사상’을 전달한 LA 재무장관은 “자선공연 및 다양한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이 상을 전해드리게 됐다”고 수상 이유를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