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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버트 패틴슨, 스튜어트와 살던 집 팔고 떠난다
[헤럴드생생뉴스]크리스틴 스튜어트(22)와 결별 후 아픔을 달래고 있는 로버트 패틴슨(26)이 미국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로버트 패틴슨이 고향 런던으로 돌아갈 것을 고심하고 있다. 가족과 친구를 그리워하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버트 패틴슨의 측근은 “로버트 패틴슨이 로스앤젤레스를 떠나려는 것은 그곳에 대한 나쁜 기억도 있지만, 그보다는 새로운 시작을 원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로버트 패틴슨은 언제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하고 있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헤어지자 더욱 고향이 그리워 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패틴슨이 머물렀던 로스앤젤레스의 집은 그가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청혼하기 직전 구입한 것으로, 두 사람은 1년여 간 이 집에서 함께 살았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인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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