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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닉스’로 돌아온 ZE:A “‘칼군무’의 매력..단독콘서트가 목표”
남성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신곡 ‘피닉스’로 활동을 재개했다.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8월 27일 오후 새 싱글음반 ‘피닉스’의 음원을 공개, 이후 30일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펼쳤다.

컴백 무대에 앞서 본지와 만난 제국의아이들은 “이전의 ‘후유증’과는 전혀 상반되는 노래다. 화려한 ‘칼군무’로 남자다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후유증’이 대중적인 매력으로 다가갔다면, ‘피닉스’는 아이돌 그룹다운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피닉스’는 멤버 문준영과 하민우, 김동준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빈티지한 신스사운드에 어쿠스틱 베이스가 조화를 이룬 ㅍ렌치 팝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은 음원 공개 4시간 만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음악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제국의아이들은 또 “이번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좀 더 친숙한 가수가 되고 싶고, 국내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하고 싶은 바람이다”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9월 5일과 6일 양일간 중국 상해 동방위성TV에서 진행되는 중국판 ‘나는 가수다’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성동야저우(聲動亞洲)’에 한국 대표로 출전, 아시아 정상의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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