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링크를 게재하며 “나 이 비디오를 사랑한다. 정말 재밌다(I am LOVING this video - so fun!)”며 “이 안무(말춤) 배워야 할 것 같은데, 누구 가르쳐 줄 사람?(Thinking that I should possibly learn the choreography. Anybody wanna teach me?! haha)”이라는 멘션을 게재했다.
앞서 흑인래퍼이자 배우인 티페인과 뮤지선 로비 윌리엄스, 섹시스타 케이티 페리 등이 소개한 바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국내외 스타들이 열광에 가까운 지지를 보내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강남스타일’은 28일 미국 아이튠즈 톱100 음원차트 44위 오르며 한국 가수 중에서는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강남스타일’은 뮤직비디오는 공개 41일 만에 한국 가수 최초로 5020만 4530조회수를 기록하는가 하면, 싸이는 이번 노래로 100억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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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hardinthecit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