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50년 콤비 남철-남성남, 20년 만에 지상파 토크쇼 출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원로 희극인 남철-남성남 콤비가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근황과 후일담을 전한다. 이들 콤비의 지상파 토크쇼 출연은 20년 만이다.

남철-남성남 콤비는 1960~70년대 코미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당시를 회상하며 추억 속의 코미디들을 스튜디오 현장에서 직접 재연, 특유의 환상호흡을 뽐낼 예정이다. 여든을 전후한 고령에도 불구하고 ‘복고(福Go)클럽’ 공연을 위해 전국 팔도를 누비며 웃음을 전하는 이들 콤비의 일상도 ‘좋은 아침’을 통해 공개된다. 

SBS는 앞서 '남철-남성남 편'을 29일 편성했으나 태풍 특보 방송으로 편성에 변화가 생기면서 이를 한 주 뒤에 방송하게 됐다고 밝혔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