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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회 연기 하루만에 번복…KPGA선수권 30일 티오프
‘명색이 메이저대회인데….’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메이저대회인 KPGA선수권대회가 무기한 연기됐다가 하루만에 번복하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KPGA는 김학서 직무대행이 법원으로부터 직무정지 처분을 받자 특별한 이유없이 대회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가, 선수회 등의 반발에 부딪히자 다시 정상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골프장과 광주은행을 스폰서로 맞은 SBS투어 해피니스 광주은행 55회 KPGA 선수권은 30일부터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올시즌 단 1개 대회밖에 나서지 못했던 하위권 시드 선수들도 모처럼 출전할 수 있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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