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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치고 패밀리’ 박희본, 못생긴 외모로 이유불문 차별당해
KBS2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의 박희본이 예쁘지 않은 외모로 차별을 당했다.

8월 27일 오후 방송된 ‘닥치고 패밀리’에서는 열성 유전자로 똘똘 뭉친 열희본(박희본 분)이 예쁜 외모를 소유한 우지윤(박지윤 분)과 사사건건 차별을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컴퓨터를 고치러 온 직원은 희본에게 짜증을 내며 출장비를 달라고 했지만 지윤을 보자 컴퓨터를 고쳐주고 백신프로그램을 서비스까지 설치해줬다.


또한 에스테틱 손님은 희본을 보자 다른 피부과를 가겠다고 했지만 지윤을 보자 “상담실이 어디냐. 당장 상담 받으러 가겠다”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우울해진 희본은 아버지 열석환(안석환 분)에게 용돈을 타 지윤과 청담동 헤어샵을 찾았다.

미용실에서도 차별은 이어졌다. 미용실 실장은 희본이 고르는 헤어스타일마다 “얼굴이 예뻐야 어울리는 머리 스타일”이라며 면박을 줬고 희본은 지윤과 똑같은 헤어스타일로 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희본은 지윤과 똑같은 펌을 했음에도 불구 전혀 상반된 헤어스타일이 나와 속상해한다.

하지만 알(민찬기 분)만은 희본에게 귀엽다고 머리를 쓰다듬어줬고 희본은 알을 보고 설레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차서준(박서준 분)은 삼촌 차지호(심지호 분)가 치루에 걸렸었던 사실로 하루종일 장난을 쳤고 결국 장난을 참지 못해 커피 수업 중에 지호의 바지를 내리는 사고를 쳤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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