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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미니(MINI) 일산 전시장 확장 이전
[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BMW 그룹 코리아는 기존 일산 장항동 소재 MINI 브랜드 라운지를 확장,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전시장은 기존 95.64m²(29평)에서 인근으로 이동했으며, 275.38m²(83평)로 규모가 커졌다. 총 8대의 차량 전시 공간을 비롯해, 차량 구매 상담 및 고객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대기 시간 동안 고객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MINI 바와 함께 한 켠에는 다양한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이사는 “최근 수입차 시장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일산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니즈에 원활히 대응하고자 기존의 브랜드 라운지를 전시장으로 확장하게 됐다”면서 “일산 지역에 위치한 유일한 MINI 전시장으로서 MINI만의 독특한 감성과 차별화된 재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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