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리더 방용국은 지난 8월 26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노 멀씨(NO MERCY)’ 무대를 선보이던 중에 “베이비들 다 사랑한데이”라며 구수한 사투리로 사랑 고백을 했다. 베이비는 비에이피 팬덤의 이름이다.
이어 멤버 대현은 노래의 마지막 부분에서 객석을 향해 머리 위로 큰 하트를 그리면서 다시 한 번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을 끝으로 ‘노 멀씨’ 활동을 마무리한 비에이피는 오는 29일 리패키지 앨범 ‘대박사건’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