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닥치고 패밀리’는 전국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5%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반면 ‘스탠바이’는 3.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는 데 그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로써 ‘닥치고 패밀리’는 일일시트콤 중 정상의 자리를 굳히는 데 성공했고, 안방극장 시트콤 부활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열석환(안석환 분)이 자신 때문에 허리를 다친 나일란(선우용여 분)을 위해 일일매니저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