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AOA 설현, 싸이‘ 강남스타일’ 재해석에 ‘초토화’
신예 걸그룹 에이오에이(AOA)의 설현이 싸이의 ‘강남스타일’ 안무를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AOA 멤버 설현과 혜정은 지난 8월 21일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남다른 댄스 실력을 선사하며,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설현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을 ‘설현스타일’로 재해석해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코너 ‘힐링캠프 퐈이아’에서 게임에서 진 개그우먼 이국주와 함께 벌칙으로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을 추게 된 것.


설현이 싸이의 ‘강남스타일’ 안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탄생 시키자, 출연자들과 청취자들은 “이 춤이 이렇게 섹시한 춤이었다니!“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노래가 흐르는 중에도 청취자들은 설현의 춤에 대해 칭찬을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혜정 역시 170cm의 우월한 키로 섹시 댄스를 추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혜정은 게임 미션에 실패한 뒤 벌칙으로 AOA 데뷔 타이틀곡 ‘엘비스(ELVIS)’에 맞춘 섹시 포인트 안무, ‘골반 댄스’와 ‘찌릿찌릿 전기 춤’ 등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데뷔 2주를 맞은 AOA는 밴드와 댄스를 모두 소화하는 실력파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타이틀곡 ‘엘비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