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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 “난 짝사랑 마니아…고백 절대 못해”
[헤럴드생생뉴스] 미쓰에이 수지가 ‘짝사랑 마니아’라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아이돌 갑, 첫사랑 아이콘 등 화려한 수식을 자랑하는 대세 수지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말도 안돼”라는 반응이다.

드라마 영화로 연기 도전에 이어 예능, 그리고 패션, CF까지 모두 섭렵하며 핫스타로 떠오른 미쓰에이 수지는 ‘앳스타일’ 9월호와 인터뷰를 통해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빅’에서 수지 연기한 극중 장마리는 한 남자에 목숨 건 4차원 소녀. 파파라치도 서슴지 않는 귀여운 스토커다.

수지는 ‘빅’에서의 캐릭터에 대해 “난 절대 그런 성격 아니다”고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 마리는 통통 튀고 말도 빠르지만 수지는 전혀 그렇지 못하다고 전했다. 이어 “마리처럼 누군가에게 집착하고 단순하지도 않다”며 짝사랑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마리처럼 상대방에게 좋아한다고 당당하게 밝히지도 못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지의 이러한 고백에 네티즌들은 “수지같이 예쁜 사람도 짝사랑을 하는구나” “수지가 고백하면 100% 성공일텐데” “수지를 마다할 남자가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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