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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세연, 은정 대신 ‘다섯손가락’ 물망 “검토 중”
티아라 은정이 SBS 주말 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하차한 가운데, 진세연이 그 빈자리를 대신할 전망이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8월 22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긴급 회의를 통해 은정이 하차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제작진은 극중 함은정이 분한 홍다미 역을 진세연에게 출연을 제의했다. 이에 진세연 소속사 측은 “아직 결정난 것은 없다. 검토 중이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다섯 손가락’은 현재 2회분까지 방송된 상태로 현재 아역 배우들이 주지훈과 지창욱, 은정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고 있다. 주창욱과 지창욱은 5회부터 출연하며 9월 초 본격적인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다섯 손가락’은 천재 피아니스트들의 사랑과 꿈을 찾는 이야기와 함께 그룹 후계자를을 둘러싼 암투를 그려가는 멜로 음악 드라마로 채시라 주지훈 지창욱 전미선 등이 출연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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