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방송에서 아내와의 결혼식모습이 언뜻 스쳐지나갔는데 이 영상이 캡처돼 ‘정준하 아내’라는 이름으로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이날 정준하는 “뭐든 아내에게 맞추고 싶다. 생활패턴도 아내에게 맞추는 중”이라며 “하지만 신혼 초에는 아내와 많이 다퉜다”고 일화를 전했다. 더불어 부부 싸움 후에는 아내가 눈물을 흘려 서운하다고 전했다. 그는 “밤만 되면 아내가 자꾸 울더라. 일본 오사카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던 아내가 타국에 나와 살면서 어머니가 보고 싶어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준하 아내 공개에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다” “상상했던 것보다 훨신 미모 폭발” “복받았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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