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다섯 명의 남자 아이돌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솔직히 밝혔다.
그는 “남자 아이돌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솔직히 고백, 이후 몇 명이냐고 묻는 질문에는 “다섯 명”이라고 답했다.
이어 “내가 관심있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소문에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바람둥이라고 하더라”며 “주변 친구들이 말렸다. ‘내가 아는 동생도 너랑 똑같이 고민상담했다’고 하더라”며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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