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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6년’, 제작두레 4억 원 돌파..불철주야 촬영 中
영화 ‘26년’의 제작 두레 약정 금액이 4억 원을 돌파했다.

‘26년’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조직폭력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펼치는 극비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는 9월까지 촬영을 마친 후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두고 있다. 몇 차례 제작이 무산된 바 있는 ‘26년’은 많은 관객들의 간절한 열망에 힘입어 제작에 착수한 후 불철주야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26년’의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제작두레의 회원으로 참여하면 전국 6대 도시에서 열릴 시사회권과 특별포스터, 소장용 DVD, 미공개 제작정보, 엔딩크레딧에 이름 올리기 등의 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2만원 회원, 5만원 회원, 29만원 특별 회원으로 구분된다.

한편 ‘26년’에는 진구, 한혜진, 배수빈, 임슬옹에 이어 장광이 출연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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